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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바포메트
KRW 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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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ring · BAPHOMET

레비 콜렉션 No.3 「바포메트」


[1] 전통적 인장은 개별 영역에 대한 투시나 아스트랄 여행을 통해 알아낸 것들이다. 각 영역의 존재들이 알려준 것도 있다. 이런 경우에 이들 영존재는 해당 인장에만 반응을 보인다. 단, 마법사가 그들의 세력권Mächtsphare/spere of power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경우에 그러하다. 마법사는 에너지 저장소를 마음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영역에서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특정 존재에게 힘을 발휘하게 된다. 인장을 자주 사용하면 에너지를 다시 채워 비축해 놓을 수 있다. 한편 전통적 인장은 오랫동안 다양한 출처에서 빈번하게 복제해 쓰면서 여러 가지 오류가 생기게 되었다. 왜곡되어 이해할 수 없게 된 경우도 있다. 때로는 마법사가 일을 그르치거나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인장을 왜곡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완벽한 아스트랄 감각을 지닌 마법사는 아카샤원리(트랜스상태)를 끌어와 인장에 주의를 집중하면 그 인장이 진짜인지 판별해낼 수 있다. 그리고 왜곡된 것을 적절하게 바로잡을 수도 있다. [2] 한편 존재의 속성, 활동 영역과 활동 영역의 속성 등을 상징화한 우주인장도 있다. 마법사는 상응법칙을 고려한 그래픽 표현물로 직접 이러한 인장을 만들 수 있다. 이때 각 영의 특성을 심상화함으로써 인장을 충전한다. 그러면 영존재는 저항 없이 이 인장에 반응할 수밖에 없다. [3] 개별 마법사가 상응성과 관계없이 각자의 재량에 따라 직접 만드는 인장도 있다. 그러나 이런 인장의 경우 영존재의 동의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마법사의 영이 해당 존재의 영역으로 가서, 인장에 대고 영존재의 멘탈적 서약을 받아내야 한다. 이때 영존재가 인장의 형태나 디자인 등을 받아들였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영존재가 이 인장에 반응을 보이게 된다. [5] 탈리스만은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력을 방어할 필요가 있거나 포괄적 성과가 필요한 마법 작업을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충전시킬 속성이나 충전량Fähigkeit/capability을 나타낸 그래픽 표현물이라고 보면 된다. 마법사가 직접 탈리스만을 충전하기도 하고, 소환된 존재에게 충전을 부탁할 수도 있다. 어떤 존재가 탈리스만을 충전하면, 그 존재의 유동적 에너지 질료를 값으로 지불하게 된다. 또는 그 존재의 에너지 저장소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때 전통적 상징이나 기호가 새겨지는데, 이것은 마법사에게서 다른 대상으로 무엇인가가 옮겨졌음을 나타내는 표식이자, 어떤 존재가 무엇인가를 제공했음을 나타내는 표식이다. 나아가 마법사가 이미 그 존재의 동의를 얻었음을 나타내는 적절한 표식이기도 하다. 《소환마법실천》 ㅡ 제14장 '원반,라멘, 인장' 중에서

익숙한 인장이 보이죠? 바포메트 아뮬렛입니다. 상징에 따라 정확히 새겨넣은 인장에, 순은으로 제작된 특상품입니다. 수량은 단 하나입니다. 착용하는 즉시 바포메트의 가호가 함께 합니다. 역시 수행에 큰 목적을 둔 이들께 권합니다. 서양 오컬티스트들에게 '바포메트'라는 신의 이름을 알린 것은 엘리파스 레비의 영향이 컸죠. 바포메트의 형상을 통해 자신의 마법철학을 표현했고, 그가 담아낸 내용들이 이후 웨이트를 비롯한 황금새벽회 마법사들에게 전해졌으니까요. 역오각별 안에 바포메트를 그려넣은 엘리파스 레비로부터 시작되어, 많은 마법사들이 바포메트를 통해 가장 본질에 가까운 힘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른바 마법적 노스텔지어인 것이지요.

엘리파스 레비는 바포메트라는 신을 통해 대립자의 평형상태를 그려냈다(왼쪽 사진). 그의 관점에서 '대립자의 평형상태'란 곧 합일과 균형의 상태, 즉 '완성'이었다. 그러나 그는 펜타그램이 아닌 '역오각별'과 바포메트를 결합한다. 그가 기존에 그려냈던 펜타그램, 즉 세계의 완성 대신 역오각별과 함께 '힘의 본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그가 언급한 형상을 Stanislas de Guaïta(1861–1897)가 자신의 저서 《La clef de la magie noire》에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오른쪽 인장이다.

역오각별은 힘의 본질을 다루는 상징으로, 토성의 영역과 맞닿아 있습니다. 큰 얼굴과 작은 얼굴이 마주보듯, 비나와 호크마에서 하강하는 역오각별과, 다아트에서 지탱하는 펜타그램은 대대관계 안에서 힘을 '순환'합니다. 펜타그램이 세계의 완성과 질서를 표상하는 반면, 역오각별은 그것의 근원 즉 세계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드러냅니다. 역오각별 안에 그려낸 바포메트는 그 토성적 상징의 결정체인 것이지요. 근원을 좇는 마법사가 탐구해야 할 영역이기도 합니다.

바포메트는 알키미아 짐승의 일각수. 즉 힘의 본질에 대해 다룹니다. 황금비례를 관통하는 현자의 돌의 성혈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흑마법사는 이 반지를 통하여 진리를 도모합니다. 바포메트는 마법적 파워와 좌도적 품위를 가호합니다. 수량은 단 하나입니다. 주문하는 즉시 충전하여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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