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에」 콜렉션
루치페르 트리스메기스투스 Lucifer Trismegistus
루치퍼 가호아물렛 / 에메랄드AAA / Ring Size: 8.5(US기준)

기쁘다. 성스런 빛이여 하늘의 초생아여. 영원한 분과 공존하는 영원의 빛이라고 너를 불러도 잘못이 없을까? 우리 주 토트 하느님은 빛이라. 영원 이래 다만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속에 사셨나니 ㅡ 창세 이전 본질의 찬란한 유출인 그 속에서 사셨도다. _「토트강림제사」

「하지에」 콜렉션 첫 번째, '루치페르 트리스메기스투스'입니다. 찬란한 별- 루치페르의 왕관에서 깨져나온 빛을 에메랄드라 불렀습니다. 이 보석을 금성의 파편이라 본 것이죠. 몹시 귀하고 섬세한 보석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광택 덕분에 신성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에메랄드 서판'은 그 제목에서부터 신성의 파편을 암시하는 것이죠. 이집트에선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자연의 심장이었고, 로마에서는 비너스 사제들이 찬미하는 보석이었습니다. 중세에는 영혼을 치유하는 귀석, 즉 강력한 탈리스만 재료였습니다. 영원히 계속되는 봄. 사랑과 자연. 생명과 재생. 치유와 정화. 금성의 고결함을 품은 보석, 에메랄드입니다.

오, 이것은 존재치 않는 짐승.
사람들은 알지 못했으면서도 그것을 사랑했다. _릴케 「오, 이것은 존재치 않는 짐승」​

푸르게 타오르는 광채가 뛰어난 퀄리티를 증명합니다. 고대인들은 '생명의 환희'라고 불렀습니다. 영롱한 저 빛깔을 보세요. 봄날 헤르메스의 컬러와 꼭 닮았습니다. 「루치페르 트리스메기스투스」는 루치페르의 파워를, 금성-비너스의 가호를 충전합니다. 주문하는 즉시 충전해 발송합니다. 헤르메스 살결 같이 사랑스럽고 청순한 보석, 신성한 아뮬렛에 가득 힘을 담았습니다. 입문자의 마법과 맹세를 지킵니다.

오, 천상의 빛이여 어째서 추락했나. 깰 수 없는 맹세. 누가 초록의 별을 난자했나. 대저 로고스의, 저 녹음의, 빛과 소리의, 파편이라며 수백 미터 밖으로 튀어 나간. 멍에 더욱이 일각수 ㅡ 영겁의 시간, 우리를 공유하는 배다른 짐승 그리고 수. _마담 N 「퇴비나 먹어라」​

사이즈는 8.5(US 기준)입니다. 사이즈를 잘 확인한 후 구매 바랍니다. 이시스홀 온라인숍에서 판매합니다. 주문 즉시 충전하므로,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충전기한은 2년입니다. '루치페르 트리스메기스투스'는 입문자의 마법을 지킵니다. 루치페르의 파워와 금성-비너스의 가호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