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바> 콜렉션 : 「남종외tnamdzongböd」 : 적장을 궤멸하는 힘 · 아이언 푸르바 · 레어 앤틱 · 23cm · 충전완료

푸르바는 화성입니다. 내리치는 마딤의 형상이 여기 있습니다. 근대 서양마법사들이 애정하는 까닭이 있는 것입니다. 지시하는 벼락- 인드라INDRA의 마법무기인 것이죠. 철로 된 마법무기를 향한 로망은 오늘도 우리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것, 힘이 살아 숨쉬는 것, 마딤의 권능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푸르바- 「남종외」를 소개합니다. 찍고, 관통하고, 겨냥하고, 보호하는 마법사의 권능이 여기 있습니다. 「남종외」는 실제 사제- 어느 은둔승려가 사용했던 마법무기입니다. 스크라잉 결과 다양한 제례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힘의 유실도 없었습니다. 그 안에 깃든 강대한 탄트라적 에너지가 흔적으로 남아 지금도 살아숨쉬는 마법무기- 「남종외」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더 강력한 마법을 원합니다. 그러므로 본 푸르바에 내재된 마법적 프로세스와 힘을 녹여 강화하고 찌꺼기는 정화하여 새롭게 리뉴얼한 것. 여기에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을 더한 것. 완벽한 재충전 작업을 거친 것- 그래서 아이언 푸르바 ‘「남종외」’로 거듭난 것이죠. 여기서 묻어나는 놋가루는 흠이 아닙니다. 레어 앤틱이니 힘의 흔적인 것입니다. 「남종외」는 단 하나 밖에 없는 에디션입니다. 그러니 놓치지 말고 당신의 마법인생과 평생 함께 하길 바랍니다. 바즈라는 벼락입니다. 힘의 분출과 폭발- 화성의 상징입니다. 감전된 뻬마- 연꽃의 까닭이 여기에 있으니 「남종외」야말로 설산의 벼락입니다. 새롭게 충전된 이 힘을 마음껏 누려보시라.

연꽃 감전, 설산의 벼락이 여기에 ㅡ 「외빠마 찬탄문」

본디 이 「남종외」의 장식은 마하칼라의 상징입니다. 부딪치지 않는 상징이 돋보이는 푸르바죠. 정확한 개념 위에 새겨진 디자인이 본 무기의 퀄리티를 증명합니다. 마하칼라는 화성과 토성에 상징하는 힘으로, 공포를 담아 묘사하길 그 힘이 꼭 괴물과 닮았다고 합니다. 색과 향, 소리와 감각- 세상의 모든 진동을 한 점으로 합쳐 삼키는 토성의 힘. 한 호흡에 세상의 모든 색을 합쳐 흡수하니, 삼켜지는 힘의 방점은 결국 푸르바의 한 끝으로 모이는 것이죠. 그것이 「남종외」의 칼날입니다. 호흡 있는 것들이 모두 그 아래 조복되는 것입니다. 그 힘으로 제단을 세 번 두드리면 어떤 소원이라도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도 셀 수 없는 힘의 흐름들이 우리 사방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진정한 마법사는 그 흐름의 조복을 받아내는 자이며, 지배하는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종외」가 그것을 가능케 합니다.

보라, 하르마키스여, 피를 마시는 무기여, 네 벼락은 어디로 향하는고. 벌써 병사들은 적진을 향해 내달리누나. ㅡ 「분투하는 소년가」

「남종외」의 전 사용자는 은둔수행자로 탄트라 사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푸르바의 일반 작법과 더불어 강력한 아누따라요가의 흔적이 장전된 상태입니다. 이것으로 혼의 나디와 수슘나를 각성하고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힘이 화성신 세크메트와 분투하는 세트- 전쟁하는 호루스의 권역과 겹쳐있으니 한 겹 힘의 강화를 거쳤습니다. 영겁의 힘- 아툼의 지혜와 하르마키스의 은총. 특별히 니마(太陽)의 에너지를 라(R’)의 동력과 일치시켰습니다. 이것으로 「남종외」는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것입니다.

이기적인 욕망은 감각 기관과 마음과 지성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서 참다운 지혜를 덮어 어둡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망상에 빠진다. 그러므로 아르주나여, 그대는 그대의 감각 기관을 제어함으로써, 지혜와 분별력을 어둡게 하여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게 방해하는 그대의 적을 쳐부수라. ㅡ 「바가다드기타」

「남종외」는 무게가 남다릅니다. 묵직한 것이 점잖기까지 합니다. 과연 탄트라 사제의 주무기답죠. 히말라야의 로망을 이것으로 성취하십시오. 이것이 파워를 낼 때면 가끔식 이가 시리곤 합니다. 인드라의 벼락인 것입니다. 이것이 푸르바 콜렉션 첫 번째, 「남종외」의 저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