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오컬트 칼럼 읽기

오컬트 칼럼 읽기

오컬트 칼럼 읽기

게시판 상세
제목 [강좌] 바르돈이 몇 단계냐구요?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4-07 15:58: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245

※ 본 강좌는 좋은글방과 까페 아르고나우트에 동시 연재됩니다.

 

 

요즘 쪽지나 메일은 물론이고, 좋은글방 독자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류의 질문(?)이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답을 하자니 짜증이 나고, 안 하자니 질문하신 분들이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질문 두 개를 공개합니다. (전문 그대로 가감 없이 복사해왔습니다. 빨간 색 글자가 인용 부분입니다.)

 

1. 질문: 청소년이 헤르메스학 입문을 수행할 경우(5/27)

헤르메스학 입문 3단계를 시작한 독자 입니다 '모던매직 ' 이나'소환마법 레시피' 보다 헤르메스학 입문이 저에계 맞는것 같아서 헤르메스학 입문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헤르메스학 입문은 청소년이 하기에는 위험하고 하면 키가 잘 크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글보고 원소축적 연습할때 찝찝하고 할지말지 고민되는데

1) 헤르메스학 입문을 청소년이 하기엔 위험한가요?
2) 청소년이 할경우 키크는 것에 영향을 줄수 있나요?
 
2.  질문: 헤르메스학 입문의 프란츠 바르돈(6/23)

네이버 지식인의 어떤분 말을 들어보니 바르돈이 만든 헤르메스학 입문은 자기조차 체험하지 않은 수행법이라는데
바르돈은 몇단계까지 갔나요? 그분말로는 동서양 수행법을 짜집기해논 자신의 상상물이라는데요.
확실히 안전하나요? 제 생각에도 10단계까지는 안 갔을 것 같은데요
정리하자면 
1)바르돈은 10단계까지 간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면 바르돈은 몇단계까지 갔냐?
2)자신이 체험하지 않은 수행법을 썼는데 과연 효과가 있고 신빙성이 있겠느냐?
입니다.
그 분의 말(지식인)에 머리가 혼란스럽네요. 제대로 알려주세요.


이 분에게 혼란을 가져왔다는 지식인의 그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문은 링크를 따라가 읽어보시고요. 답변 중 바르돈 체계에 대한 부분만 복사해 왔습니다. (원문 전체보기)

 

Re : 청소년 헤르메스학 입문 수행시 건강과 키 
비공개 답변채택률48.7%  2012.05.31 21:41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무엇을 추구하던지 '헤르메스학 입문'에서는 얻기 힘들 것입니다. 차라리 같은 목적인 동양의 '선도'를 더 추천합니다. (물론 애초에 이런 쪽은 아예 비추이지만요.) '헤르메스학'은 좋은 체계입니다. 그 유명한 '황금여명회Gold Dawn'에서 가르쳤을정도지요. 하지만 '프란츠 바르돈(프라바토)'의 '헤르메스학 입문'은 아닙니다. 본인의 상상물을 기록한 책입니다. 본인이 직접해보지도 않고 기록하고, 동서양의 오컬트를 아무렇게나 짜깁기힌 수행입니다. 이 수행은 몸과 마음을 해치는 거짓된 수행입니다. 이를 통해서 영적으로 고양된 사람은 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차라리 다른 체계를 학습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덧. 이 책의 출판사인 '좋은글방'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이 저서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좋은글방에서 낸 책 중에는 '미스티컬 카발라' 같은 좋은 책도 있습니다.
좋고 바른 선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정말? 바르돈이 상상으로 지어낸 이야기라고? 동서양의 오컬트를 아무렇게나 짜집기한 수행이라고?"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그리고 프란츠 바르돈의 체계로 수행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지금 당장 집어 치우시기 바랍니다. 저희에게 질문을 보내신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 두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컬트는 물론이고 무술이나 그 어떤 art의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체계에 입문하는 입문자가 스승에게 이런 식으로 질문한다면 그는 그 즉시 파문입니다. "당신, 몇 단계야? 어느 정도 할 줄 아는지 보여봐. 그래야 내가 내 시간을 투자하지." 이겁니까?  천박한 자본주의의, "내 돈 이 만큼 내고 이 만큼 이익을 취하면 모든 것이 그만"이라는 사상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입니까?

 

내 의지로 어떤 체계를 접하게 되고 선택해 훈련을 시작한 오컬티스트는 상위 세계에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그 체계가 작동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경험입니다. 아카샤에 등록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체계를 만들어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러야 하는지, 프로그램화 된 수행체계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며 그 에너지가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주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지요. 창피한 줄 모르고 자신이 오컬티스트인 양, 그것도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떠벌이는 분들을 보면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이 답변을 쓰신 분은, 어떻게 프란츠 바르돈이 상상물(?)을 기록한 것이라고 이렇게도 단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지요? 제 스승이 한 것처럼 멘탈계에 가서 프란츠 바르돈을 만나 봤나요? 본인이 상상으로 만들었다고 고백하던가요? 아니면 이 모든 단계를 넘어서 있어서 어떤 체계를 척 보면 엉터리인지 진짜인지 아는 경지인가요? 동서양의 모든 수행을 짜집기했다는 발언을 아무렇게나 하는 걸 보면, 동서양 오컬트의 근원과 작동 체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저는 여기서 확실하게 말합니다.

 

1. 프란츠 바르돈의 <헤르메스학 입문>의 10단계 수행은 몸과 마음을 해치는 엉터리 수행인가? 이 수행을 통해 영적으로 고양된 사람이 있을 수 없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이 체계의 수행을 통해 영적으로 고양되어 신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상위 세계 및 상위 몸(아스트랄체와 멘탈체)을 인식하고 통제하며 원소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 경우를 보았고 검증했습니다. 상위 세계의 생명 에너지를 통해 세 겹의 몸이 건강해지며 균형을 이루는 것을 검증했습니다.

 

단! 제 맘대로 아무렇게나 훈련하면 아무 성과도 얻지 못하는 것도 검증했습니다. 얼마전 제 스승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사람들이 왜 성과를 못얻는지 알겠지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제맘대로 수행기록'을 보며 한 이야기입니다. 몇 번을 강조한 것처럼, 곧이 곧대로 성실하게 훈련하는 입문자라면 저런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2. 출판사의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 드린다면, <헤르메스학 입문>을 구입하신 분들 대다수는 마법을 수행한다는 몇 안되는 분들이 아니라 이 땅에 숨어 있는 동양의 체계로 수행하시던 분들, 이미 깨달음을 얻거나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른 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평가와 추천에 힘입어 <헤르메스학 입문>은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어떤 체계에서 고수의 경지에 이른 분들은 어떤 체계에 대해 금방 평가할 만한 수준에 있습니다. 그분들의 평가는 프란츠 바르돈의 체계는 명료하고 정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비의로 전해 내려오던 '헤르메스학'의 정수이며, 힌두체계와 티벳의 대중화 되기 이전의 비의와도 같은 내용이라는 사실이 그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힌두 및 티벳 체계에서는 여전히 숨긴 채 전해져 내려오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 그래서 마스터 바르돈이 몇 단계냐구요? 허허허. 그걸 왜 저희에게 묻습니까? 10단계는 진정한 마법사로서의 기초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 이른 분들은, 조금씩 에너지의 방향만 다를 뿐 동일한 작동 원리를 가진 훈련과정을 거쳤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말이지요. 바르돈 수행 체계의 우수성은, 자신이 하는 훈련과정을 정확하게 알고 명료하게 구분하여 훈련한다는 점이고,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식의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적합한 체계입니다. 이 체계를 통해 자신의 영적 진보를 이루기로 진정성을 갖고 마음 먹는 순간, 작동되는 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검증하지도 않은 사실을 이런 식으로 떠들지 못합니다.

 

4. 키가 크지 않을까 걱정된다구요? 뇌파가 영향을 받아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므로 몸에 무리가 온다구요? 동서양의 모든 체계, 특히 바르돈 체계로 제대로 수행해 보신 분들은 모두 경험했겠지만, 훈련이 진행되면서 육체와 아스트랄체와 멘탈체의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됩니다. 뇌파 변화는 그 중 일부지요. 호르몬 분비는 미간 및 목 차크라(특히 아스트랄체의 에너지센터)에 의해 좌우됩니다. 나이대에 맞게 활성화되어야 하는 호르몬이 따로 있습니다. 수행을 통해 (특히 바르돈 체계에서는 1단계 훈련만으로 성취가 가능합니다.) 균형 상태에 다가갈수록 각자의 의지에 따라 필요에 따라 활성화되어야 하는 호르몬이 제대로 알맞게 분비된다는 사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법사들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단! 균형적 발전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불균형하게 한 가지 부분만 발전시키는 경우 육체 또한 망가지게 된다는 사실은 바르돈이 누누히 강조한 사실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네이버 지식인에 익명으로 올린 저런 식의 글에 믿음이 가신다면, 아니 혼란스럽다면, 지금 하고 있는 훈련은 당장 그만두십시오.

 

특히 청소년 여러분. 키가 크지 않을까봐 여러분의 수행을 염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훈련에 접근하는 마음가짐 때문에 걱정하는 것입니다.(물론 일부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류의 위대한 지적 자산들을 제대로 접하고 익힌 상태라면 도저히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할 수 없으니까요.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한 번 링크합니다. "헤르메스학은 폐기처분된 듣보잡인가?" (글 보러가기)

 

 

 

정은주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전시 콘텐츠 기획, 카피라이팅, 출판 등에 종사해왔다.

점성학, 카발라, 마법 등을 연구했으며, 현재 <좋은글방> 대표로 오컬트 관련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번역서로《헤르메스학 입문》, 《소환마법 레시피》, 《마법사 프라바토와의 인터뷰》, 《미스티컬 카발라》, 《소환마법실천》등이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